엄마품에 전자파&감전사고 등 사용전기장판 단점 보완한 발열매트 출시

입력 2016-10-04 10:00  



-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 전자파가 없는 파장 24v 적용해 안심


최근 일부 불량제품 및 허가와 인증을 받지 않은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전기장판, 온수매트 등에서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소비자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보관상의 문제와 사용시의 실수 때문에 외피가 벗겨지는 경우 언제든 감전의 위험이 있다는 것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전자파는 고압전선 등이 발생시키는 인체에 해로운 자기파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체보호를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 난방용품 사용 시 어지럼증과 근육통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엄마품에가 전자파가 없는 전기매트 전자파 및 감전사고의 위험이 전혀 없는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를 선보였다. 기존 전기매트와 달리 직류로 연결한 24V 를 적용해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에서 자기장이 2mG 이하로 발생하고 전기장의 차단 원리가 명확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EMF 마크를 획득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엄마품에 김희열 대표는 “엄마품에 발열매트는 인체에 해가 없이 열을 전달하게 만든 제품”이라며 “침구 제작회사에서 근무하던 시절 직물과 원단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소재가 사용된 극세사 실을 활용해 천을 짜서 원단 자체가 발열하는 방식의 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는 열전도율이 뛰어나 기존 전기매트를 사용할 때보다 전기요금을 절반가량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체에 해가 없이 열을 전달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차폐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인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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