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교체된 갤노트7 화재, 외부 충격 때문"

입력 2016-10-02 2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터리 결함에 따른 리콜 사태 후 소비자가 교체받은 `갤럭시노트7` 새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삼성전자가 제품 결함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문 조사기관인 SGS에 의뢰한 결과 외부 충격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SGS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검사·시험·검정·인증 서비스 기업으로, 한국에서도 1955년부터 영업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서 SGS는 "X레이와 CT 분석 결과 외부 충격 흔적과 같은 위치에 배터리 내부 전극의 원형의 눌림자국과 손상이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청된다"며 "배터리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보배드림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갤럭시 노트7을 교체 받은 한 소비자가 연기가 나면서 일부가 녹아내린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