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이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으로 드라마에서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과거 오지은이 해당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어라미풍아 #포스터촬영 했어요 #룰루랄라 왠지 #대박느낌솔솔 #8월20일첫방 #기대많이해주세요 #응원도많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장미 무늬 랩원피스를 입고 살짝 미소짓고 있다. 특히 `불어라 미풍아` 첫방송을 앞두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지은의 드라마 열혈 홍보는 이어졌다. 오지은은 "#불어라미풍아 #제작발표회 #대기실에서 사진. 우리 드라마지만 너무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대박 연출 연기였어요. 이런 고퀄의 드라마 만들어주시는 제작진들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으시구요. 이런 드라마에 참여한다는 사실에 뿌듯하네요. 저는 8회때 재등장하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전 그때까지 준비하면서 #열혈시청 #본방사수 할께요. 불어라미풍아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오지은은 이와 함께 제작발표회 의상을 입고 대기중인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드라마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오지은은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어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지은은 현재 강한 의지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나,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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