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 수상의 영광은 영국인 출신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노벨 위원회는 4일(현지 시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데이비드 사울리스 워싱턴대학교 교수, 던칸 홀데인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마이클 코스털리츠 브라운대학교 교수 등 3명이 공동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영국 출신으로 미국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다.
노벨상 위원회는 이들이 `위상 수학`의 개념을 적용해 초전도체, 초유동체와 같은 `별난물질`의 상태를 설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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