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장호일 "신적인 존재 김도균, 실존인물일까 의심했다"

입력 2016-10-05 11: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불타는 청춘`에 기타리스트 장호일이 등장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장호일이 같은 고등학교 동창인 김도균의 과거를 공개했다.
장호일은 이날 김도균과 김광규를 두고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김도균 씨랑 같은 학교 다녔다"라며 "왕년에 나름 일렉기타를 친다고 우쭐대면서 기타를 들고 다니니까 나랑 친한 애들이 `너 기타의 신 아냐`고 말하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장호일은 "그게 바로 김도균 씨 인데, 저는 몰랐는데 이미 신의 존재가 됐더라. 그런데 계속 김도균 씨가 그 당시에 자꾸 다른 지역에도 출몰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우리는 대구 출신인데 어느때는 강원도에 나타나기도 하고. 또 어느때는 인천에서도 나타났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김도균이 실존 인물일까`라고 의심했다"라고 말했다.
장호일은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됐는데 LP판에 김도균 씨 얼굴이 있는걸 봤다. 역시 신의 존재 다운 모습이었다"고 김도균의 과거 시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