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 역세권 오피스텔 분양 전문 ‘귀애스토리’ 측은 올 10월중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이며 LG전자, 제일모직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벤처기업 및 약 1만 1천여 개의 크고 작은 기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고 부가가치 첨단지식 산업단지이다. 1호선과 7호선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이어주는 주요 노선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업체에서 근무하는 16만 명이 이 지역의 주요 임대수요를 이루고 있다.
정귀애 대표는, “다들 알다시피 현재 ‘혼밥족, 혼술족, 혼여족’ 처럼 홀로 밥을 먹거나 혼자서 술을 즐기고, 홀로 여행을 가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종 유행어가 다수 생겨나고 있다.” 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1인 세대의 수가 다수 세대를 초과한 시점이기에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난 실정이다. 이러한 빠른 흐름을 간과할리 없는 전문 투자자들은 소형 아파트와 수익형 오피스텔로 모든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저금리 지속의 시대에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역시 임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오피스텔 상품이다”라고 전하였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대하여 투자를 하려면 먼저 그 부동산의 입지조건이나 주변 환경 및 지속적인 임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현재 가산 디지털 단지는 배후수요는 풍부한데 비하여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투자자들 뿐 아니라 실제 거주할 목적의 사람들에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무용 전공의 예술가였던 정귀애 대표는 현재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위해 ‘귀애스토리’ 라는 회사를 설립해 분양상담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추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고객을 구매자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성공으로 함께 나은 발전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정대표는 자신의 전공분야인 심리학을 적용한 ‘사람 간 대화법’ 및 ‘마음 다스리기’ 등 여러 주제로 시민대상 강연을 진행하는 전문 강사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정대표는 현재 가산디지털 단지 내에서만 50채 이상 오피스텔을 소유하여 운영하는 개인이 있을 정도로 이곳이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전하였으며, 10월 중순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하여 ‘귀애스토리’를 찾아오는 모든 고객에게 안내책자를 배부하며 개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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