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팀이 오늘(6일) 카타르와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경기를 치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펼친다.
1승 1무로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에 이어 조 3위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은 최근 영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 새로 발탁된 국내파 김신욱 등 공격수를 앞세워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카타르는 2패로 조 최하위를 기록중이지만, 조 1, 2위팀과 선전을 펼쳐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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