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허가는 시력을 담당하는 시세포의 50% 이상이 밀집해 있는 황반이 붓거나 두꺼워지는 황반부종에 대한 비급여 허가입니다.
회사측은 이번 허가로 향후 미국내에서 임상 확대와 건강보험 급여 시장 진입 등을 구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환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비급여 시술이 가능해 졌다"며 "미국내 건강보험 급여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임상 결과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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