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따라 나선 캠핑, 다음날을 위해 이것만은 챙기자

입력 2016-10-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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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인구 500만 시대. 혼자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을 일컫는 ‘혼캠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캠핑이 대중화되고, 새파랗고 높은 하늘에 살짝 쌀쌀한 기운이 도는 화창한 가을 날씨는 캠핑을 싫어하는 사람들마저 올 가을엔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몸만 오면 된다는 친구들을 따라 별 준비 없이 캠핑을 따라 나섰다가 다음날 근육통만 잔뜩 얻은 채 모자를 눌러쓰고 집에 돌아와 본 경험이 있다면, 이제 캠핑을 떠나기 전 무엇을 챙겨야 할 지 알 것이다. 떠날 때의 모습 그대로, 다음날 아침에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남녀로 남기 위해 숙취해소제와 함께 가방 속에 넣어두어야 할 비밀 병기들을 소개한다.

▲ 센스 있는 그 남자의 가방 속엔
#1. 장시간 운전의 피로에 텐트를 치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운동을 즐기다 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근육통. 멘소래담 딥앤쿨 스프레이는 일상적인 근육통은 물론 삐거나 멍든 부위, 타박상에 탁월한 통증 완화 효과를 발휘하는 프리미엄 스프레이다. 미스트처럼 분사되어 통증부위에 빠르게 흡수되고, ‘살리실산글리콜’ 성분을 첨가해 진통 효과가 탁월하다. 넘어지거나 손목, 발목을 삐는 작은 사고들이 잦은 아웃도어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2. 큰 손은 매력적이지만 튼 손은 안쓰럽다. 버츠비 핸드 셀브는 건조함에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밤타입 보습제로 손뿐만 아니라 팔다리 등 트고 거칠어진 피부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돋보인다. 틴케이스에 담긴 작은 사이즈로 주머니 속에 넣어두었다가 핸드크림을 찾아 가방을 뒤지는 친구들에게 건네면 세심함이 돋보이는 센스남으로 거듭날 수 있다.
#3. 간이 샤워실에서 간밤의 숯불 향과 알코올 기운을 대충 씻어냈다면 부스스해지기 전 약간의 왁스만 더해도 어제의 깔끔한 스타일을 되살릴 수 있다. 브리티시 엠의 댄디 하드 페이스트는 크림타입의 부드러운 스타일링 왁스로 소량을 손에 덜어 움켜지듯 모발에 고르게 발라주면 떠날 때의 그 모습 그대로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되살릴 수 있다.

민낯도 청초한 그 여자의 가방 속엔
#1. 준비 없이 떠난 캠핑에서 물티슈로 화장을 지우며 고생해본 경험이 있다면 다 빠뜨려도 클렌징 폼은 빠뜨리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하다라보 고쿠쥰 훼이스 워시는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고보습 클렌징 폼으로 풍부한 거품이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한다. 찬바람에 피부가 까칠해진 캠핑장에서 보습력이 더욱 돋보인다.
#2. 밤 공기가 쌀쌀해진 요즘 날씨에 한밤중까지 찬 바람을 쐐 거칠어진 피부는 웬만한 보습제로 해결이 쉽지 않다. 닥터손유나 캣치의 아쿠아 리스토어링 마스크는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위한 강력한 보습력의 마스크 시트로 수분공급과 진정, 재생관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잠들기 전 10분간 붙이는 것만으로 자외선과 찬바람에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되돌릴 수 있다.
#3. 장소가 장소인 만큼 다음날의 과한 메이크업은 오히려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비비크림으로 피부 톤만 잡아주면 혈색 없는 얼굴에 어디 아프냐는 말을 듣기 십상이다. 셉 그래픽 페이스 쿠션 블러셔는 볼과 입술은 물론 아이 섀도우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블러셔로 코랄 컬러나 핑크 컬러로 볼과 입술에 살짝 색을 더해주면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민낯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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