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썸과 마이크로닷의 친분샷이 눈길을 끈다.
키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크로닷님. 실제로 뵈니깐 너무 귀여웠다. 성격도 너무 좋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련한 눈빛의 키썸과 함게 혀를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렌즈를 응시하는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담겼다.
키썸은 과거 인터뷰에서 "유일한 남자사람친구는 마이크로닷"이라며 "해외 공연을 같이 갔었는데, 우연히 같은 차에 타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친해졌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키썸은 전날(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경기도의 딸`에서 래퍼 키썸이 되기까지 솔직한 이야기와 풍수지리, 남다른 디스전 준비 등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