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와 야구선수 박용근 커플이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따 피곤하네. 꼭두새벽 인천공항. 그래도 좋다 #인천공항#피곤#일본#싱글벙글#먹방투어#채리나#짝꿍#박용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 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는 채리나와 박용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색상 의상과 선글라스로 커플룩을 연출한 두 사람은 세련된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채리나는 전날 열린 ‘철이와 미애’ 출신 신철의 결혼식에서 신부의 부케를 받아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채리나와 박용근은 2013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현재까지 사랑을 키우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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