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휴식 필요성 느껴..레스토랑 그만둔다"

입력 2016-10-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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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레스토랑 확장과 방송 활동을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100회 특집으로 셰프 팀에 대적하는 도전자 팀도 등장해 냉부해 팀 vs 도전자 팀의 대결구도가 펼쳐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촌에 5개 레스토랑을 가진 이재훈 셰프가 최현석 셰프의 도전자로 나섰다.
최현석은 "현재 레스토랑 6개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월급쟁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현석은 "최근 휴식의 필요성을 느껴 정리하려 한다. 10일부로 그만둔다"고 밝혔다.
이에 김흥국은 "좋은 생각이긴 하다.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얘기 아니냐"면서 "백종원 때문이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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