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와 이선균의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JTBC 측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주연 배우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송지효-이선균, 보아-이상엽, 예지원-김희원 세 쌍의 커플은 독특한 컨셉으로 포스터 촬영을 했다.
드라마 제목과 어울리게 강한 바람이 동원되면서 여자 배우들의 머리가 날리자 남자 배우들이 이를 고스란히 맞고 있는 컨셉이었다. 더불어 백허그까지 하며 아련한 표정을 지어야 했다.
이에 이선균은 "이렇게 안으면 변태 같지 않냐"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송지효, 이선균 주연으로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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