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M 헨리와 갓세븐 잭슨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1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헨리와 잭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 10일 녹화를 마쳤다.
헨리와 잭슨은 평소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헨리는 KBS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서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후 그는 JTBC ‘쿡가대표’에서 스페셜 MC로도 참여하며 요리 프로그램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잭슨 역시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MC로 활약한 바 있다. 한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헨리와 잭슨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11월 중 방송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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