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레드 컬러 란제리의 화려한 유혹

입력 2016-10-12 11:27   수정 2016-10-12 11: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한다. 가을은 화사하게 꾸미고 싶은 봄과 달리 더욱 감성적인 무드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계절이다. 그래서 봄에는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인기가 많았다면 가을에는 단연 버건디를 필두로 한 레드 컬러가 대세다. 레드 립스틱, 버건디 스웨터, 와인색 핸드백 등 다양한 레드 컬러의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을이다. 특히, 올해는 팬톤이 선정한 2016 FW 트렌드 컬러인 오로라 레드, 더스티 시더 등 한끝 다른 레드 컬러까지 합세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2016 FW 언더웨어 신제품들도 가을과 어울리는 트렌디한 레드 컬러로 붉게 물들었다. 섹시하고 때로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유혹적인 레드 컬러의 란제리로 속부터 진정한 가을의 멋을 연출해보자.
관능적인 `오로라 레드` 컬러로 섹시하게 연출
매혹적인 레드 컬러가 올해 더욱 우아해져서 돌아왔다. 팬톤이 발표한 2016 FW 트렌디 컬러 중 하나인 `오로라 레드`는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을 풍긴다.
푸쉬업 브라의 대표 `원더브라`는 F/W 신상품으로 `오로라 레드` 컬러의 `퍼펙트 라인`을 선보였다. `퍼펙트 라인`은 원더브라의 대표적인 노와이어 라인으로 세련된 컬러감과 절제된 디테일이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해주며, 부드럽고 섬세한 레이스 원단을 누디스타일로 봉제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갑갑한 봉제선 없이 커팅된 커팅 날개가 옆 라인을 넓고 높게 감싸 매끈한 라인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더브라만의 고유기술인 오일 젤 패드로 안정감 있게 여성스러운 볼륨을 잡아주어 스타일과 기능성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란제리다.
우아한 `더스티 시더` 컬러로 고급스럽게 연출
팬톤이 또 하나의 올 가을 트렌드 컬러로 꼽은 `더스티 시더`는 로즈쿼츠의 가을 버전으로 톤 다운된 핑크와 버건디 사이의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컬러다. 고급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더스티 시더 컬러의 언더웨어를 눈 여겨 보자.
뉴욕스타일 명품 란제리 `메이든폼`은 베이지 컬러 위에 은은하게 속이 비치는 더스티 시더 컬러의 레이스망이 얹어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뉴 컴포트 디보션`을 선보였다. `뉴 컴포트 디보션`은 기존 홈쇼핑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고급소재인 탁텔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사이즈별로 형태를 달리하는 가볍고 부드러운 고밀도 소재의 클라우드 몰드를 삽입해 가슴과 컵 사이가 들뜨는 현상 없이 편안한 볼륨감까지 선사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가을 대표 컬러 `버건디`로 시크하게 연출
가을 대표 컬러로 손꼽히는 컬러 중의 컬러는 역시 버건디. 세련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컬러로 립스틱, 스웨터, 핸드백, 신발 등 다양한 버건디 아이템은 언제나 가을철 베스트 셀러 리스트를 장악한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코튼 보정속옷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레이스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쉬함을 살린 트렌디한 버건디 컬러의 프론트 후크 신제품을 선보였다. 앞 후크를 사용하여 착용이 쉽고 옆 날개, 뒤 몸판이 하나로 연결되어 안정감 있게 옆구리와 등살을 잡아주어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해 준다. 또한 탁월한 노와이어 보정 설계에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은 아메리칸 코튼을 사용해 민감해진 가을철 피부에도 부드럽게 밀착해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