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1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티아라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미니앨범 ‘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티아라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어떤 신곡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
현재 가요계는 발라드, 힙합, R&B, 인디뮤직 등 다양한 장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 티아라가 차트 열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아라와 함께 신곡 작업 중인 이단옆차기는 지연, 은정의 솔로곡과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 노래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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