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 민혁이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선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형원과 민혁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뮌(MUNN)의 무대에 모델로 설 예정이다. 형원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에 서게 됐다.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패션위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축제로 국대 대표 디자이너 41팀이 참가한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는 신곡 `파이터(FIGHTER)`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