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MMO-ARPG ‘크로스 이터널’의 CBT(Closed Beta Test)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로스 이터널’은 타락한 세상을 다시 태어나게 하려는 창조신과 타락한 수장 루시펠의 대립으로 어긋난 세상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용사를 찾는다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판타지 액션 MMO-ARPG게임이다. 전사, 레인저, 마법사까지 개성 넘치는 직업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크로스 이터널’의 가장 차별화 되는 요소는 혁신적인 슬라이드 컨트롤 도입이다. 감도 높은 조작감과 강한 타격감을 통해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하며, 익숙하지 않거나 슬라이드 컨트롤을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을 배려해서 기존의 이동패드 컨트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사, 레인저, 마법사는 각각 특유의 회피 스킬을 갖고 있는데 기본 스킬과 회피 스킬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화려한 스킬 콤보와 함께 타격감, 액션감을 즐길 수 있다.
‘크로스 이터널’은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CBT를 진행하는데 CBT 참가자에 대한 보상으로 레벨업 및 누적 접속에 따라 최대 49,000 다이아를 지급하고, 최초 로그인 시에 VIP 7레벨을 적용해서 CBT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CBT 종료 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귀속다이아 300개, 배수 드랍 포션 1개 등 현금 약 5만원 상당의 참가보상 또한 지급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18일부터 크로스 이터널의 CBT를 실시한다”며, “지난 기자간담회 이후 곧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크로스 이터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올 하반기 이펀컴퍼니의 야심작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CBT 참가자분들의 의견 하나하나 소중하게 생각하며 보다 좋은 게임 만들어 나갈 테니 많은 의견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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