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경기도 김포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가 계약 5일만에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청약 접수에서 1,034가구 모집에 2,772명이 신청해 최고 10.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서울의 전셋값보다 저렴한 분양가, 파격적인 금융 혜택 등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전용면적 59~74㎡로 구성된 1,07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입주는 오는 2018년 12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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