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최근 중국 국경절 연휴(10월 1~7일) 동안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 25만여명(인천국제공항공사 집계)의 중국인 관광객 가운데 절반 가까운 12만여명이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5만여명은 지난해 같은 기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21만여명)에 비해 19% 정도 증가한 것이며,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12만여명은 지난해 동기(9만4,000여명) 대비 28%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있어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중국인 대상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 운영을 통해 유커들의 방한 유치를 확대하고, 이들의 재방문율 향상을 위해 쇼핑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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