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남태현 “우리들의 열애설 황당해요”, 보도를 전면 부인

입력 2016-10-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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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남태현 열애설 부인 소식에 대한 A부터 Z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려원 남태현 열애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선 곱지 않는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
즉, 일부 연예인들의 열애설에 대해 통상적으로 ‘찌라시일 뿐’이라며 하나의 가십거리로 넘겼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선 ‘아니 뗀 굴뚝에서도 연기난다’며 ‘찌라시’를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스캔들이 와전된 것”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반응이다.
한편 정려원 남태현 열애설 부인과 관련,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는 18일 "정려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사귀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됐으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몇 차례 식사를 한 적이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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