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4분기 전지부문 매출 확대...실적 개선될 것"

조현석 부장

입력 2016-10-18 19: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LG화학은 올해 3분기에 매출 5조540억원, 영업이익 4,6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24.7% 각각 감소한 수치입니다.

LG화학은 "기초소재 부문은 고객사의 조업일수 감소 등 계절적인 요인과 환율영향 등으로 전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그러나 역내 정기보수 집중 등으로 견조한 스프레드를 유지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기초소재부문은 ▲매출액 3조 5,247억원 ▲영업이익 5,1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3.5%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3%가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6.8%가 증가했습니다.

전지부문은 ▲매출액 8,789억원 ▲영업손실 14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8.6% 증가했으며, 영업적자는 171억원이 개선됐습니다.

정보전자소재부문은 ▲매출액 6,406억원 ▲영업손실 1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됐습니다.

LG화학은 "4분기에는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손익 달성이 전망되고, 특히, 전지부문은 물량 증가에 따른 큰 폭의 매출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