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남태현과 아무런 사이 아니야”…열애설 ‘또다시’ 부인

입력 2016-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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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남태현 열애설 부인이 연예가의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

정려원 남태현 열애설 부인은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핫토픽으로 떠올랐다.

정려원 남태현 열애설 부인이 이처럼 실검을 장식한 이유는 배우 정려원(35)이 13살 연하인 그룹 위너 남태현(22)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부인했기 때문.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는 "정려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사귀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됐으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몇 차례 식사를 한 적이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려원과 남태현이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나서 1년여간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 2월 팬들 사이에서 `럽스타그램` 의심을 받았던 SNS는 이번 열애설로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팬들은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SNS)에 게재한 사진이 마치 의도적으로 일치한다며 열애설을 제기했기 때문.

정려원은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으며 MBC TV `내 이름은 김삼순`, SBS TV `드라마의 제왕`, tvN 드라마 `풍선껌`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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