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을 앞둔 씨스타 효린이 첫 번째 컨셉 포토를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공식 SNS에 "HYOLYN CONCEPT PHOTO Part.1 LOVE_LIKE_THIS 161026 효린 HYOLYN COMEBACK"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린은 도발적인 시선과 과감한 포즈, 펑키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껏 물오른 미모와 농염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효린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걸크 매력 넘쳐", "시크한 모습도 좋다~!", "효린 솔로 앨범 너무 기대 된다!", "눈빛 부터 남다르네","빨리 새 앨범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효린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도 주목받는 디바로 성장한 가수다.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도 많은 해외 뮤지션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한편 효린은 오는 26일 도끼, 오는 11월 1일 박재범과 함께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8일 새 앨범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