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항 가는 길’의 김하늘(최수아 역)은 극중 워킹맘의 현실적인 고충을 섬세한 감성 연기로 열연하며 멜로 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9일 방송에서 최수아는 직장동료들에게 퇴사 기념으로 팔찌를 선물 받았다. 12년을 한결 같이 승무원으로 열심히 일한 수아에게 왠지 모를 시원섭섭한 감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극중 최수아의 팔찌는 판도라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공항 가는 길`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팔목이 참 가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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