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전국 주택 분양시장에서 증명되고 있다. 특히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는 매매시장과 분양시장 양쪽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중소형 공급 가뭄 현상을 빚고 있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특화된 아파트 `e편한세상두정4차`가 공급될 예정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서북구 두정동 `신 두정지구`는 천안 서북구의 신흥주거지로 향후 약 94만㎡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두정4차`는 지하1층~ 지상23층, 전용면적 62,72㎡, 6개 동 총 4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2㎡ 346가구 △72㎡ 110가구이며 두정동에서는 최초로 4bay 설계(일부제외)를 도입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판상형, 남향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이번 분양으로 e편한세상은 천안시에서 최근 3년간 총 5198가구가 공급되며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두정동은 타 지역에 비해 실속 위주의 젊은세대 비율이 높은 반면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적어 중소형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라며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전 가구 중소형 구성부터 분양된 e편한세상 단지들의 검증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46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사전 예약 상담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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