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함께 심장 질환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우리 몸에서 제일 피곤한 곳이 심장이다”면서 “잘 때도 뛴다. 쉴 틈이 없다. 그래서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가 심혈관 질환이다. 전 세계 사망자 10명 중 3명이 여기에 해당한다.
전문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사망자가 연간 700만 명"이라면서 "특히 우리나라는 2013년 기준 한해 64만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10명 중 6명이 심장 건강에 무관심했으며 10명 중 7명은 심장 질환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우려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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