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이크(TAKE)가 ‘2016 테이크 가을 콘서트 <10월>’을 개최한다.
테이크가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2016 테이크 가을 콘서트 <10월>’을 개최하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이크는 지난 여름 서울, 부산, 대구에서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홍대, 신촌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2016 테이크 가을 콘서트 <10월>’에서는 쓸쓸한 가을을 포근하게 감싸는 테이크만의 감성 라이브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개월마다 신곡을 발표하는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테이크는 오는 11월 음원 발표에 앞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발라드와 어쿠스틱 등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는 물론, 매력 넘치는 솔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유쾌한 토크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CI ENT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큰 관심 부탁 드리며 테이크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 또, 11월 공개 예정인 신곡 또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는 오는 29일 ‘2016 테이크 가을 콘서트 <10월>’을 개최하며, 11월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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