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냉미남 매력을 발산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일본 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외모부터 스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카자미 료타 역을 맡은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온도차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여자친구의 설득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결혼에 대해 자신의 강한 소신을 밝히며 냉혈남의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특히 부드러운 목소리로 반박 불가의 대사 소화력을 선보였다.
한편 회사에서는 화사한 미소로 친절하게 동료들을 챙기는 모습이 그려지며 첫 등장과 사뭇 다른 달달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저녁을 준비하고 있는 아라가키 유이(미쿠리)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며 특유의 눈빛으로 여심을 흔든 것은 물론 극강 케미를 발산하며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간 조각 같은 외모와 달콤한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완벽한 ‘심쿵남’에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본격적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열연하고 있는 일본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채널W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