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악기 브랜드 다이나톤(DYNATONE)이 2017년형 신제품 디지털피아노(전자피아노) DPR-3160K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렌탈 방송으로 10월 30일 저녁 11시 50분부터 70분간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DPR-3160K는 다이나톤이 30주년 기념작으로 출시한 2017년형 신제품으로 다이나톤의 30년 노하우가 집약된 디지털피아노"라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췄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최고급형 DPR-3160K는 256 최대동시발음, 4Gb 초대용량 사운드 뱅크, 3센서 해머건반 장착, 하프페달 적용으로 보다 어쿠스틱한 음색과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국내 디지털피아노 렌탈 제품 중 유일하게 적용된 것이다.
특히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렌탈을 신청하는 분들에게는 렌탈 기본 사은품 이외에 특별 설치 사은품으로 야간연주세트(악보조명, 전용 헤드폰)을 추가 구성했으며, 신청 고객 중 3명을 추첨하여 최고급형 디지털피아노 DPR-3160K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렌탈 제품은 신제품 최고급형 DPR-3160K와 고급형 DPR-2110S 두 가지 모델이다.
최고급형 디지털피아노 DPR-3160K (2016년 10월 출시 신제품)는 렌탈료가 월31,900원으로 제휴 카드를 이용 시 전월 구매 실적에 따라 11,000원에서 최대 20,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월 11,900원에 최신의 최고급 디지털피아노를 렌탈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 보증금, 등록비가 없다. 새제품으로 설치되며 렌탈기간(39개월)동안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39개월 후에는 추가 비용없이 소유권이 이전된다.
이어 "다이나톤은 설치고객을 대상으로 렌탈 후기 이벤트와 디지털피아노(전자피아노)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다이나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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