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대에 공급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청약 접수 결과 총 1,171가구 모집에 2만2,828건이 몰리며 평균 19.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메트로단지 전용 84㎡형은 5가구 모집에 679건이 접수돼 135.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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