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에서 배우 김승수가 불을 붙이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에서 김승수는 불을 만들려고 옆에 있던 이천희에게 물었다. 이에 그는 "자기장을 이용해야 한다"라며 "플러스 극과 마이너스 극을 분리해서 마이너스 극과 마이너스 극을 마찰 시키면 된다"라고 답했다.
김승수는 "쟤도 제정신 아니구나"라며 알아듣지 못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결국 촬영 카메라 렌즈를 보더니"촬영이고 자시고"라며 카메라를 뺏어 들어 렌즈 빼고 빛 모으기에 집중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자 옆에 있던 고배율 카메라의 렌즈를 이용하자 연기가 났다. 이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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