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준현 서지혜 장도연 양세찬 민호(샤이니)가 아바타 레이스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도착과 동시에 제작진이 무전기를 채우자 어리둥절해했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은 이어폰에서 들리는 정체불명(?)의 목소리에 따라 대뜸 앞구르기를 하고 다른 멤버 등에 업히는가 하면, 급기야 서로의 뺨을 때리며 황당한 미션을 수행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황당한 지시를 내린 서지혜, 김준현, 장도연, 양세찬, 샤이니 민호의 일일 아바타가 된 것. 아바타 `런닝맨` 멤버들은 주인이 된 게스트들의 짓궂은 지령에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아바타 `런닝맨` 멤버들과 주인 게스트들은 폭탄이 든 007가방을 피해 금괴 가방을 찾아야 하는 이름표 뜯기 레이스까지 펼쳐졌다.
아바타가 된 `런닝맨` 멤버들은 어떤 모습일지 30일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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