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타 출연..각국 '원조' 음식과 사회제도 등 토론

입력 2016-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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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각국 비정상들과 토론을 벌인다.
강타는 31일 밤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원조의 가치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타는 `원조만 찾아다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하며 "평소에도 원조 식당을 즐겨 찾는다"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즉석에서 강타의 `맛집 정보` 검증에 나섰고, 지방의 유명 음식을 막힘없이 이야기하는 강타의 발언에 감탄을 금치 않았다.
멤버들은 `원조 맛집`에 이어 각 나라가 가진 `원조 타이틀`을 소개하며 `원조의 가치`에 대해 토론했다. 이와 더불어 음식부터 각종 사회제도, 기술 `원조국 타이틀`을 둘러싸고 토론을 벌였다.
마크가 인류의 생활상을 바꾼 한 발명품의 `원조국`이 미국이라고 주장아자, 기욤은 "캐나다에서는 유치원 때부터 그 발명가가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배웠다"며 반론에 나서 현장에서 불꽃 튀는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론이 벌어진 가운데 강타의 출연 분은 31일 밤 `비정상회담`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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