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고혈압신약 카나브패밀리의 고지혈증복합제인 `투베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카나브-로수바스타틴복합제 투베로는 고혈압치료제 중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 약물인 피마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중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입니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출시한 이뇨복합제(피마사르탄+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카나브플러스와 올해 8월 출시한 CCB복합제(피마사르탄+암로디핀) 듀카브 이후 세번째 카나브복합제를 발매하게 됐습니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라인업을 갖춰가고 있는 카나브 패밀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한편, 시장에서의 성과도 증명해 국산신약의 성공스토리를 지속해서 써내려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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