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올해 3분기에 매출 3조 3,135억원, 영업이익 4,127억원, 당기순이익 1,822억원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31.9%, 당기순이익은 136%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GS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실적이 개선된 주요인은 GS칼텍스의 실적개선"이라며 "특히 유가의 하락폭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9월 정제마진이 상승 추세로 전환되면서 실적이 개선됐고, 유통과 에너지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개선되어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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