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가 올해 말 까지 분양하는 단지는 총 50곳 4만여 가구로 이 가운데 GS건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대 건설사가 연내 분양예정인 단지는 전국 50곳 4만864가구로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16곳 7,515가구입니다.
분양물량으로 보면 GS건설이 가장 많은 11곳 9,376가구로 나타났고 이어 대우건설이 8곳 7,303가구로 2위, 현대산업개발이 8곳 6,795가구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대림산업(7곳, 5,820가구)과 롯데건설(8곳, 5,763가구)이 각각 4, 5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밖에 포스코건설이 4곳 3,407가구, 현대건설 3곳 3,340가구, 현대엔지니어링 2곳 2,627가구, SK건설 4곳 2,166가구, 삼성물산 2곳 762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