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스테이인 `하나 유보라스테이`가 착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서울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부지에 들어서며 지상20층, 6개동, 전용면적 24~59㎡로 구성된 700여가구 규모입니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상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습니다.
입주자 모집은 준공 전 임대 청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019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 추진되는 뉴스테이 사업인 만큼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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