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vs KT·LGU+…IoT 신경전 심화

입력 2016-11-03 18:25   수정 2016-11-03 18: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자사의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일방적으로 폄훼했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국내에서는 KT와 LG유플러스가 NB-IoT를, SK텔레콤이 로라(LoRa)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가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량의 데이터를 저전력으로 장거리 전송할 수 있는 IoT 상용화 사업 협력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과정에서 속도와 안정성 등을 로라와 비교하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설명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K텔레콤은 "KT와 LGU+가 자체적인 투자계획도 발표 안 하고, 경쟁 기술을 일방적 폄훼한 것은 IoT 투자에 뒤쳐져 있는 조급증을 반영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