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프리마 천일 박치현 대표는 지난 27일, "11월 한달 간 전시장 방문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에어배드, 마세라티 점퍼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사전 시승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포함한 마세라티 전 차종의 특별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세라티 서초 전시장은 주요 수입차 매장이 집결한 2호선 서초역 부근 예술의 전당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은1375㎡(약416평)이며 단일 전시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의 마세라티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고급스럽고 차분한 매장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마세라티를 좀 더 대중적으로 풀어낸 모델인 기블리와 프리미엄 세단 그란 투리스모 등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들이 전시되고 있다.
11월에는 마세라티 최초의 SUV 모델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르반떼`도 곧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초전시장 1, 2 층에는 최대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실제 옵션을 선택했을 때의 가죽 질감과 컬러, 휠, 켈리퍼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컨피규레이터룸(Configurator Room)이 있으며, 고객 상담과 휴식을 위한 넓고 안락한 라운지와 이태리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바가 마련되어 있다.
라 프리마 천일 박치현 대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마세라티의 명성에 걸맞은 특별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벤트와 서비스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을 계기로 더 넓어진 전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마세라티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며, 일반 정비부터 판금, 도장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마세라티 성수서비스센터를 더 많은 마세라티 고객들이 이용하길 바란다" 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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