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향한 팝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비욘세가 오하이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남편 제이지와 함께 "클린턴이 승리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공연을 관람하던 클린턴은 무대로 올라와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화답했다.
지난달 18일과 25일에는 각각 마돈나와 아델이 클린턴의 미국 대선 승리를 염원했다. 마돈나는 “만약 당신이 미국 대선에서 클린턴에게 투표한다면 유사성행위를 해주겠다”는 선언을 하기도 했다.
아델은 “난 영국인이지만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100% 지지한다”며 자신의 공연에 와 있는 클린턴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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