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민(25)과 가수 지소울(28)이 교제 중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 중일 때 함께 지내며 의지한 사이”라며 “최근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JYP의 사내 커플이 됐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친한 사이로 지냈다”며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데뷔 전부터 미국에서 함께 지낸 지소울과 민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힘든 생활을 같은 두 사람이 서로를 멘트로 생각했다”며 “두 사람의 교제는 가요계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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