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시 페이스북) |
리오넬 메시와 수아레스(이상 바르셀로나)가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은다.
메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메시와 이니에스타가 수아레스의 황금발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앞서 수아레스는 지난달 21일(한국시각) 스페인에서 열린 `2015-16시즌 유러피언 시상식`에서 골든슈를 수상한 바 있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40골 17도움을 기록, 생애 첫 황금발을 품에 안았다.
한편, 수아레스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구단 측은 "수아레스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판매 불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