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셀프캠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8일 공개된 MBC `라디오스타` 셀프캠에서 김희철은 "라디오스타가 어쩌다 이렇게 500회를 맞이했다. 축하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세윤은 우승민을 향해 "라디오스타는 아니지만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 멤버"라고 소개하며 "저는 라디오스타 잠깐 진행했었다"라고 밝혔다.
김희철 또한 "저도 10개월 정도 밖에 진행을 안 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기억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세윤은 "이수근 씨는 왜 나왔냐", 김희철은 "형은 뭐한 게 없잖아"라고 하자 그는 "저는 쌩뚱맞긴 한데 우리 호동이 형의 대변인으로 나왔다. 그분의 얘기를 전달하고자"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희철은 "그 분은 지금 뭐 한 끼 먹으러 가서"라고 덧붙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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