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감독 누구? 빅뱅·이효리 뮤직비디오 연출

입력 2016-11-09 08:22  

체포된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감독 누구? 빅뱅·이효리 뮤직비디오 연출


최순실의 측근으로 횡령과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차은택 씨가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차은택은 지난 1997년 가수 이민규의 뮤직비디오 `아가씨`의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 년`, 빅뱅 `거짓말`, 티아라 `롤리폴리`, 이효리 `유고걸` 등을 연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광고계로 입지를 넓힌 차은택은 음료 `2% 부족할 때`, 삼성전자 애니콜 `애니모션` 등을 연출했다.
차은택이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기 시작한 건 2014년 8월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이 되면서부터다.
차은택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영상감독, 지난해에는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감독을 맡는 등 국가적 행사의 자리를 꿰차더니 올해 초에는 1급 공무원인 창조경제추진단장에 임명되면서 그 배경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한편 차은택은 자신이 운영하던 광고회사에서 수억원대 자금을 횡령하고 안종범(57·구속)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과 공모해 옛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 지분 강탈을 시도한 혐의로 검찰 조사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