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9일 10월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제조업 부진 심화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건설업 고용증가세 확대로 취업자 증가폭이 소폭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업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따른 내수진작 및 외국인관광객 영향으로 도소매·숙박음식업 등 중심으로 39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은 수출부진과 구조조정 영향으로 11만5천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설업은 건설투자 호조 등으로 양호한 개선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취업자는 2,657만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8천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률(15~64세)은 66.5%로 청년·고령층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해 41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고, 청년층은 인구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구직활동이 증가하며 취업자수가 38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구조조정 영향 확대와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향후 고용시장의 하방리스크가 커질 가능성 크다"며 "추경과 10조원 규모의 추가 경기보강 대책 등을 통해 고용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