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한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임신중독증 증상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전신부종 등이 있으면 임신중독증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가 충분히 컸을 때는 문제가 없는데 6개월~7개월이면 후유 장애가 남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전문의는 "요즘 결혼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20대 초반에는 관련 소지를 가지고 있더라도 안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른이 넘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닥터의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