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8관왕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는 블랙핑크·태연과 1위 후보에 올랐다. 집계 결과 1위는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트와이스는 1위 소감으로 가족과 지인,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규현의 `블라블라`를 비롯해 효린의 `파라다이스(Paradise)`, 마마무의 `데칼코마니(Decalcomanie), 티아라의 `티아모(TIAMO), 비투비의 `기도`, B.A.P의 `스카이다이브(Skydive) 등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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