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웃집 스타’ 촬영 중인 진지희가 테니스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톱스타 혜미와 그녀의 옆집에 살고 있는 테니스 유망주 소은의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 ‘이웃집 스타’에서 당찬 겉모습과 달리 여린 속마음을 지닌 테니스 유망주 소은 역을 맡아 연기할 진지희가 캐릭터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테니스 연습에 매진 중인 것.
전작인 영화 ’국가대표2’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등장해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던 진지희는 ‘이웃집 스타’의 캐스팅이 확정된 직후부터 정기적인 테니스 레슨을 받으며 캐릭터 분석에 몰두, 아이스하키에 이어 수준급의 테니스 실력으로 연기는 물론 테니스라는 또 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와 영화 `국가대표2`에서 물오른 연기력과 성숙해진 외모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진지희는 새로운 영화’이웃집 스타’를 통해 전작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진지희, 한채영, 김보미 등이 출연하는 영화 ’이웃집 스타’는 오는 11월 말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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