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시청률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이었던 6.4%보다 1.9%포인트 가량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애와 김영광이 첫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하기도 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9% ,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12.4%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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